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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민원장의 性功클리닉
성의학,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잘못된 자위
2016년 7월 25일 월요일
최형기성공비뇨기과 최현민 원장
Q.
27세 남자 환자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음경을 꽈 쥐어 강한 압박을 주면서 자위를 하였습니다.
거의 매일 자위를 하였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여자 친구를 사귀면서도 자위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성관계시 별로 느낌은 없었지만 발기가 잘 유지되어 별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 발기 유지가 잘 안되고 관계중 체위를 바꾸면 죽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요?
A.
어려서 부터의 잘못된 자위 습관으로 음경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체중을 실어 음경을 바닥에 비비며 강한 압박을 가하면서 자위를 하는 경우다. 이렇게 바닥에 체중을 실어 비비는 식으로 자위를 하거나 또는 손으로 음경을 매우 강하게 쥐고서 자위를 하는 경우 쾌감의 역치가 높아져 여성과의 삽입에서 만족을 느끼기가 힘들어 진다. 여성의 질이 아무리 수축력이 좋은 경우라도 사람 손의 악력이나 체중으로 누르는 정도의 압박을 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렇게 강한 자극으로 자위를 할 경우 음경내의 혈관과 해면체에 손상이 와 발기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사정을 하려고 할 때 사정을 억지로 참는다던지 사정을 못하게 음경을 강하게 움켜쥐는 행위는 전립선 내로의 정액의 역류를 일으킬수 있어 전립선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정상적인 자위 행위의 경우 건강상에 전혀 유해하지 않고 만성 전립선염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 권장되는 경우도 있으나 잘못된 방법으로의 자위는 신체에 많은 부담을 준다.
유아기의 아이가 자기 성기를 만지며 자위를 하는 것을 보게 되면 부모들은 매우 당황을 한다. 이런 행동에 대해 부모가 당황해서 못 본 척을 하면 아이는 부모가 이 행동을 허락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행동 자체를 혼내고 야단을 하면 아이는 자신의 몸이 더럽다고 느끼며 자존감에 상처를 받게 된다. 이럴 땐,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자위를 하는 이유는 대부분 심심해서 자극할 만한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혼한 상태에서도 자위 행위를 하는 남성들이 많이 있다. 결혼한 남성이 자위행위를 하는 것은 여성과는 틀린 남성의 특별한 성적 본능에 있다. 일단 자위를 하는 것은 편하다는 것과 손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으며 무엇보다 실패하여도 누군가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는다. 부부 생활에서 성적인 활동에 대한 부담이 남편들에게 그만큼 큰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다는 뜻이다. 너무 자주 혼자 자위를 하며 부부간의 성적인 접촉이 없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가끔씩의 자위는 오히려 성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다.
자위란, 아주 자연스럽고 안전한 성적 욕구의 해소 방법이다. 본인이 성욕을 느낄 때 언제든지 편안한 마음으로 성욕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듯이 자위를 너무 많이 하는건 좋지 않다. 자위 횟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사정을 한 후에 3-4일 간의 금욕기간을 거치게 되면 다시 정액의 양이 정상으로 회복되므로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 스스로가 자위중독이라 생각이 든다면, 운동을 하든지, 친구들과 어울리든지 책을 읽든지 하는 다른 곳에 집중하는 것도 좋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최현민 원장
<최형기성공비뇨기과 · 02-538-7675~6〉
제2297호 2016년 7월 25일 월요일
<저작권자 담배인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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