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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FAQ

회원님들께서 자주 문의하시는 질문과 그에 대한 전문적인 답변을 모아 놓았습니다. 상담을 하시기 전에 먼저 확인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부관계는 얼마나 자주 하는 것이 정상인가요?
성생활은 개인마다 차이가 많으며 몇 번이 정상이라고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합니다.

성기능은 우리 몸의 모든 조건 즉 자율 신경게의 모든 조화가 잘 이루어진 가운데 자연스레 나타나므로 온 몸의 건강 상태가 좋고 신진 대사가 활발하면 자연스레 성욕을 느끼고 부부 관계를 갖게 됩니다.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휴가때에 성욕이 왕성한 것은 이러한 이유입니다.

성 생활은 우리 몸의 자율 신경계의 자동 조절 장치라고 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상태에 따라 자연스레 성욕을 느끼고 부부 생활을 하게 됩니다. 건강하고 스트레스 조절을 잘하면 왕성한 정력을 유지하고 스트레스에 찌들리고 또는 몸에 병이 생기면 성욕이 저하됩니다.
그러므로 6개월 이상 부부생활이 없다던지 성욕이 급격히 저하되면 몸에 이상이 있는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성 생활은 우리몸의 건강의 자동 조절기입니다.
자기의 리듬을 잘알고 꾸준히 지켜 나가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중년남성의 건강의 지표는 바로 성생활의 리듬입니다.

성관계는 뚜렷한 부부간의 목적, 즉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수단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목적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한, 부부간의 성생활은 정상적인 것은 상식적인 일일 것입니다.성관계는 부부간의 감정과 애정의 공유물일 뿐이며 장부에 기록하듯 하루하루의 일지를 적어가는 생활양식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얼마나 자주, 정상적인, 등의 말은 성관계에서 중요한 것이 아니며 횟수의 많고 적음을 기억할 것이 아니라 얼마나 서로 깊이 빠져들 수 있는 관계에 몰두할 수 있는지에 관심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결론은 양 보다는 질이라는 것입니다.
혈압이 높은 경우도 성생활이 문제가 될까요?
성생활에서 혈압이 많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말하면 혈압이 급상승할 때 심근경색, 뇌혈관 질환 등 여러 가지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성이 많다고 할 수 있 습니다. 수면이나 배변 시와 성관계 시를 비교하여 심혈관 질환의 발생빈도가 크게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는 보고도 있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철저한 혈압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생기는 병입니다. 말초 혈관들이 탄력성을 잃고 잘 늘어나지 못하니까 생기는 병이 바로 고혈압입니다. 고혈압 환자는 성 생활을 못하면 스트레스가 더욱 쌓이므로 성생활을 하는게 좋습니다.

고혈압과 동반되어 동맥경화증이 오면 혈관장애성 발기부전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초기 환자에게는 운동 요법으로 뛰는 운동을 하면 자연 비아그라 생성으로 혈관 탄력성이 좋아져서 헐압도 떨어지고 발기력도 좋아집니다.

또한 이러한 운동과 더불어 비아그라를 같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심해서 심장까지 이상이 있는 때에는 내과 진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혈압 약물 복용시에도 성욕이 떨어지고 발기부전 증세가 나타납니다.
이럴때 약물치료로 안되면 자가 주사요법 또는 수술적 치료로 성생활을 유지시키는게 고혈압 관리 및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심장병을 가진 사람은 성생활이 해로운가요?
심장병 환자의 성생활은 매우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성생활이 심장과 혈액 순환에 적지 않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간혹 성생활과 연관된 심장발작, 뇌혈관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조절하기 위한 약물 치료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사에게 성생활의 안전성을 자문하는 것이 개인마다의 질환에 따른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심혈관계 부담 정도는 병원에서 시행하는 운동부하 검사로 평가하는데, 이 검사에서 증상이 없고, 다른 문제도 없다면 성생활은 가능합니다.

앞으로 성기능 장애의 치료에 사용될 약물들도 심혈관계에 영향이 있는 약물들이 있으므로 성기능 장애에 관한 치료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 결과에 따라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겠습니다.
당뇨 환자에게서 성기능 장애가 동반되기 쉽다는데 사실인가요?
당뇨환자의 성기능 장애는 혈류(血流) 때문이거나 신경 계통의 문제와 심리적인 문제가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남성에게서는 발기 장애뿐만 아니라 진행된 경우에는 신경장애로 인해 사정 장애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에게서도 흥분 장애, 절정감 장애 등의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성의 경우 당뇨 환자는 곰팡이 균주가 감염을 일으키기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에 이들의 감염증상이 성관계에 장애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도 성기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혈당의 조절과 함께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편, "모든 당뇨 환자는 성기능 장애 환자이다"라는 잘못된 인식이 때로 심리적인 부담으로 작용하여 심인성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혼 생활의 조화가 깨진 경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부부간의 갈등이 생긴 경우 우선 두 사람 모두 자신들의 문제가 둘 모두에게 똑같이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단지 두 사람이 이 문제들을 화제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휴가와 휴식이 둘만의 시간과 대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부간의 성생활도 방법, 분위기 모두 변화를 꾀하여 지루하다는 느낌을 지워나가야 하며, 이는 두 사람 서로가 노력해야 합니다. 서로 성적인 자극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꾀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간단한 변화가 치료 효과를 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연애 시절의 풋풋한 감정이 결혼과 함께 꼭 날아가버려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대화와 산책, 시간의 공유가 감정적인 상호간의 연정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두 사람간의 지적인 교감, 감각적인 교감, 그리고 성적인 교감 모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구강 성교로 AIDS에 걸릴 수 있나요?
구강 성교에 의한 AIDS 전파는 극히 드문 일로, 그 정도의 행위로 감염되지는 않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간염과 달리 AIDS는 침과 같은 체액으로 감염되는 사례는 없습니다만, 예를 들어 입 안에 상처가 있어서 출혈이 있었다면, 말씀하신대로 상대가 AIDS 보균자였다는 가정 아래 체액에 피가 섞여서 감염될 가능성까지 원천적으로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AIDS에 관한 한 예방 외에는 아직 절대적인 치료 성적을 거두고 있는 약제는 개발되지 않았으므로 항상 불건전한 성행위에 따르는 위험성을 유념하셔야겠습니다.
사창가에 갔는데 성병이 걱정됩니다.
직업 여성과 보호 장치 없이 관계 후에 성매개 질환에 대하여 걱정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은 관계를 한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선천성 면역결핍증(AIDS) 환자와 관계하였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그 외 다른 요도염증 역시 감염자와 관계시 100% 전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결코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매독의 경우는 잠복기가 2-4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이후 매독의 선별검사인 VDRL검사로 선별이 되며 감염 의심 소견이 있으면 정밀검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혈액으로 에이즈 감염을 조사하는 HIV항체 반응 검사는 감염자의 95% 정도에서 6개월 이내 양성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문하신 에이즈와 매독에 대한 검사는 물론 헌혈을 하게 되면 시행됩니다.
정히 감염이 걱정되신다면 전문클리닉의 진료를 권하고 싶습니다.
성병에 걸렸을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성병에 걸리면 전신 및 피부, 구강, 목구멍, 질과 회음부 등에 각각 특징적인 변화가 나타납니다.
미열이나 몸살 기운이 있습니다.
전신에 나타나는 미열이나 몸살 기운은 매독이나 임질, 바이러스 감염의 전구 증상(전염병 등이 일어나기 바로 앞에 나타나는 증세) 일 수 있습니다.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모기에 물린 것 같은 부푼 자국이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옴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매독에 걸려도 피부 발진이 생기는데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잘 생기며, 갑자기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입속에 하얀 꺼풀과 궤양이 생깁니다.
매독일 경우 구강 내에 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에이즈 감염시에는 구강 내에 잘 생기는 칸디다 때문에 하얀 꺼풀이 입 안을 덮습니다. 임질의 경우도 목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매독의 경우에는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흔하게 궤양이 생기며, 임질일 경우에는 대하증, 복통 등이 함께 발생합니다. 또한 칸디다성 질염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인 경우 각각 특징적인 냉이 있습니다.
물집과 사마귀가 항문까지 번집니다.
헤르페스일 때는 회음부에 수포나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곤지롬일 때는 닭 볏 모양의 사마귀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매독일 경우에는 궤양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임질이나 기타 요도염일 경우에는 요도 끝에서 고름 같은 분비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성기에 생길 수 있는 위의 증상들은 점차 항문 주변까지 번져 갑니다.

성병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희미하거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성병에 노출될 만한 상황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본 후, 만일 가능성이 있으면 정밀 검사를 받아 병이 진행되기 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성병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콘돔을 사용하면 성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 사전에 성병을 예방해야 합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증상이 있다가 저절로 없어졌다고 해서 병이 나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란 점입니다. 성병은 절대 저절로 치유되는 법이 없습니다. 저절로 증상이 없어졌다면 드디어(?) 다음 단계로 접어든 것이므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매독에 감염된 적이 있는데 치료하여 현재까지 아무런 증상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임신이 되었는데, 태아에는 문제...
당시 병원에서 전문적 치료를 받았다면, 치유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걱정되신다면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한번 매독에 감염되면 질환이 치유된 이후에도 수십년간 혹은 평생 혈액검사에서 매독 양성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감염 상태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에서 하는 선별검사 외에 좀더 정밀검사를 받아보아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참고로 임신 초기 검사에서 일반적으로 매독, 풍진 등의 검사는 시행하니 부인에게 산부인과 산전 관리를 권하십시오. 철저한 산전 관리만 받는다면 문제될 것이 없고 만일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미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에이즈 환자와 관계하면 무조건 전염되나요? 에이즈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대개 에이즈에 감염되면 일부 감염자에서 몇 주 후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만, 이런 증상은 전체 감염자의 30-50%에서만 느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무력감, 기침, 근육통과 함께 수면중 발한 등이 나타나고, 일부 감염자에게서는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이나 오심, 구토, 설사, 복통 같은 위장 증세를 느끼기도 합니다. 대개 이런 증상은 1-6주 후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사라집니다. 물론 그렇다고 에이즈가 나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혈액으로 에이즈 감염을 조사하는 HIV항체 반응 검사는 감염자의 95% 정도에서 6개월 이내 양성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자와 관계하였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염이 걱정되신다면, 전문 클리닉의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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